2025년 5월 31일고복희0044
목제 백불 좌상 - 하얗게 칠한 얼굴

나무를 깎아 앉힌 불좌상입니다. 얼굴에는 백분을 올리고 눈썹과 눈, 붉은 입술을 정성껏 그려 넣었습니다. 나발은 검게, 육계에는 붉은 구슬 - 소박하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춘 부처님입니다.
세월에 채색이 벗겨지며 드러난 나뭇결이 가사 자락처럼 몸을 감싸고 흐릅니다. 민불(民佛) 특유의 순한 표정이 방을 데웁니다.
박물관 속 유사 소장품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에서 ‘목조여래좌상’로 검색해 만난 소장품들입니다. 생김새를 견주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상세 정보
- 시대
- 20세기
- 재료
- 나무, 채색
- 용도
- 불상
- 조형 특징
- 불좌상
- 소장품번호
- 고복희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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