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4일고복희0019
조선 서탁, 낮고 긴 형태

조선의 서탁(書卓)입니다. 낮고 긴 몸 아래에 한 단의 널을 더해 책과 문방구를 두게 한 구조로, 사랑방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던 가구예요.
군더더기 없는 직선으로 짜였고, 다리에는 아치형으로 오려낸 풍혈이 있어 무게를 덜어 줍니다. 검게 앉은 칠과 상판의 흔적들이 오래 쓰인 시간을 보여 줍니다.
오늘의 공간에서는 좌식 책상으로, 낮은 진열대로, 침대 발치의 벤치로 두루 쓰입니다. 길고 낮은 비례라 어디에 두어도 시야를 막지 않습니다.
박물관 속 유사 소장품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에서 ‘서안’로 검색해 만난 소장품들입니다. 생김새를 견주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참조 이미지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emuseum.go.kr) — 소장 기관은 각 캡션에 표기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소장품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상세 정보
- 시대
- 조선 후기
- 재료
- 목재, 칠
- 용도
- 서탁 — 사랑방의 독서·서사용 문방 가구
- 조형 특징
- 낮고 긴 2단 구조, 다리의 아치형 풍혈
- 소장품번호
- 고복희0019
스타일링 제안
좌식 책상, 낮은 진열대, 침대 발치 벤치
관련 키워드
서탁서안조선 목가구사랑방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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