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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고복희0055

완전덤벙 찌글이 완 - 가마가 빚은 곡선

완전덤벙 찌글이 완

기물 전체를 백토물에 덤벙 담가 구운, 이른바 '완전덤벙' 완입니다. 유백의 표면에 검은 점점이 배어 나오고, 입술은 가마 안에서 물결처럼 일그러졌습니다.

도공은 버렸을지도 모를 이 '찌글이'가, 오늘의 눈에는 오히려 한 점뿐인 조형입니다. 손에 쥐면 일그러진 자리가 꼭 맞게 잡힙니다.

박물관 속 유사 소장품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에서 ‘분청사기 완’로 검색해 만난 소장품들입니다. 생김새를 견주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분청사기 완 — 국립부여박물관 · 부여 13368 분청사기 완
국립부여박물관 · 부여 13368
분청사기 완 — 국립부여박물관 · 부여 12858 분청사기 완
국립부여박물관 · 부여 12858
분청사기 완 — 국립부여박물관 · 부여 10549 분청사기 완
국립부여박물관 · 부여 10549

상세 정보

시대
조선 초기, 15~16세기
재료
분청, 백토 분장
용도
완(사발)
조형 특징
덤벙분장 완
소장품번호
고복희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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